기차타고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십사년시월 성북동 최순우 옛집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는 데 공헌저서 -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- 온량공검양이득지'온순하고 어질고 공손하고 검소하고 겸양함을 얻는다'는 의미로 표암 강세황의 글씨 두문즉시심산문을 닫아 걸면 곧 깊은 산중이다 란 뜻 최순우의 글씨 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.내가 동경하는 집구조와 정원. 거기에 뒷뜰에 있는 감나무의 그늘에 창으로 들어오는 방울방울 채광이 너무 예뻐서 너무 좋다 했는데. 사랑채라네.. :) 역시~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집을 빛나게 해주고 가을바람으로 마루에 앉아있으면 금세 땀이 식어 가만히 앉아 뜰만봐도 마음이 안정되는 곳. 따로 시간내어 갈 필요는 없지만 성북동에 간다면 다시 들르고 싶은곳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