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쉼   표

이천십오년구월

백.야.도에서 일출


다음날 숙소에서 일출풍경을 볼 수 있어서 밖에 나와 보게 되었다!

숙소가 백야도 마을 제일 위에 있어서 바로 마당에만 나오면 풍경이 펼쳐진다.

사진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.. 컴퓨터 포맷해서 포토샵 설치를 아직 못해서 그냥 올린다.

사진이 좋으면 손이 안가도 될텐데.. 아쉽다.






여담인데.. 전날 지리산에서 발에 물집 잡혔는데, 물집이 안 터지고 안에서 골아서 밤새 욱씬 욱씬!! 담날도 걸어야 하는데 걱정했는데 백야도 들어가는 길에 보건소가 보여서 혹시나 해서 갔는데 소독해주시고 빨간 약 발라주시고 후시딘에 밴드까지 완전 감동의 눙물이~!! ㅠㅠ 소독하는 바람에 금오도에서 버틸 수 있었던!! 별것 아닐 수 있는데 시민은 참 감사합니다!! ^^;;